비운의 천재 작가 반 고흐의 전시회, 더 이머시브 반 고흐(The Immersive Van Gogh)가 국내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해당 전시회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반 고흐의 다양한 작품을 보다 높은 몰입도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회이며,
이미 북미, 유럽에서 개최되어 폭발적인 인기와 호평을 받은 전시회입니다.
「반 고흐 더 이머시브 」 전시회 소개
반 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회는 2017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처음 전시된 이후, 로마, 밀라노, 런던, 베를린, 뉴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30여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5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블록버스터 전시회 입니다.
또한 CNN에서는 2021년 최고의 몰입형 경험(전시회) 중 하나로 선정되며, 전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전시회 중 하나로
국내에는 지난 2023년 9월 22일부터 전시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반 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회는 반 고흐의 다양한 작품을 VR이나 360도 영상, 그리고 다양한 영상 기술을 적용한 몰입형
디지털 아트 형태로 제공합니다. 고흐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360도 프로젝션 매핑 디지털 아트 갤러리와 그의 대표적인 8개의 작품을 VR로 제공하여 오감을 통해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그의 작품을 직접 소품으로 꾸며놓은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반 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회를 통해서 이미 익숙한 고흐의 걸작들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기존과는 다른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보다 생생하게 몰입하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 고흐 더 이머시브 」 전시회 관람 정보
반 고흐 더 이머시브 전시회 장소와 운영 시간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상세 |
전시회 장소 | GIDC 광명역 G층(B2층) (경기도 일직로 43) |
전시회 운영 시간 | 월요일 : 휴관 |
화요일 : 10시 ~ 20시 (입장마감 : 18시 30분) | |
수요일 : 10시 ~ 20시 (입장마감 : 18시 30분) | |
목요일 : 10시 ~ 20시 (입장마감 : 18시 30분) | |
금요일 : 10시 ~ 20시 (입장마감 : 18시 30분) | |
토요일 : 10시 ~ 20시 (입장마감 : 18시 30분) | |
일요일 : 10시 ~ 19시 30분(입장마감 : 18시) | |
전시회 관람 연령 | 전 연령 가능(3세 미만 어린이 무료 입장) |
전시회 관람 시간 | 60분 정도 |
반 고흐 더 이머시브의 관람 티켓은 공식 판매처인 Feve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Fever 앱(구글 플레이 혹은 애플 스토어), Feve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관람 예정 일자와 세션, 인원 수 등을 선택한 뒤에 예약을 하면 됩니다.
* 아래의 이미지를 선택하면 공식 판매처로 이동됩니다.
현재 온라인 공식 판매처를 통한 판매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금액(원) | |
일반 입장권 | 성인 | 19,200 |
아동/청소년 | 13,600 | |
영유아/복지할인 | 10,400 | |
단체 아동/청소년 | 21,000 | |
단체 성인 | 15,000 | |
플렉스 입장권 | 22,400 | |
VIP 입장권 | 성인 | 27,200 |
아동/청소년 | 21,600 | |
VIP 플렉스 입장권 | 30,400 |
잠시 입장권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위와 같이 티켓의 종류가 일반 입장권과 VIP 입장권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반 입장권은 전시 입장만 가능하며
VIP 입장권은 전시 입장과 VR 우선 체험권, 포스터(별이 빛나는 밤)을 증정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입장권 구매 이후, 현장에서 VR 체험권을 별도로 구매(4천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플렉스 입장권은 세션 시간과 상관없이 선택한 날짜에 언제든지 가능한 입장권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 비록 그는 살아 생전 힘들고 어렵게 지냈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안식을 주고 있습니다. 반 고흐 더 아머시브 전시회를 통해 반 고흐의 삶과 인생을 다시금 돌아보고, 우리에게 남긴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